400만 관객 돌파 '왕사남', 李 대통령 부부도 봤다
설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잔잔한 감동과 탄탄한 연기로 입소문을 타며 가족 관람 영화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구독자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본정보부터 줄거리, 관람 포인트까지 정리해드립니다.

1. 영화 기본정보
- 제목 : 왕과 사는 남자
- 감독 : 장항준
- 장르 : 사극, 드라마
- 배경 : 조선시대 강원도 영월
- 주연 :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 출연 : 전미도 외
- 관객 수 : 400만 명 돌파 (개봉 15일 기준)
- 특징 : 설 연휴 일일 관객 53만 명 기록, 코로나 이후 명절 최고 흥행
2. 줄거리 (스포일러 없이)
영화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이 왕위에서 폐위된 이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궁궐에서 쫓겨난 어린 왕은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에서 촌장과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왕으로서의 권력도, 보호해 줄 사람도 없는 상황 속에서 그는 점점 ‘왕’이 아닌 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시간을 맞이합니다.
화려한 권력 다툼보다는
- 외로운 소년 왕의 감정
- 그를 지켜보는 평범한 백성들의 시선
- 역사 속 비극적인 운명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3. 주요 인물 소개
- 박지훈 (단종 역)
폐위된 어린 왕의 불안과 외로움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이끕니다. - 유해진 (촌장 역)
권력을 잃은 왕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따뜻한 인물로, 영화의 감동을 책임지는 핵심 캐릭터입니다. - 유지태 (한명회 역)
권력의 냉혹함을 상징하는 인물로, 단종의 비극적 운명을 더욱 강조합니다.
4. 관람 포인트 3가지
① ‘왕’이 아닌 ‘사람’ 단종의 이야기
역사 속 인물이 아닌, 두려워하고 외로워하는 소년의 모습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②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
유해진의 따뜻한 감성 연기와 박지훈의 섬세한 표현, 유지태의 묵직한 존재감이 조화를 이루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③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
자극적인 전개보다 사람 사이의 정과 인간적인 감정에 집중해 보고 난 뒤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5. 왜 화제가 되었을까?
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늘며 입소문이 확산된 데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직접 관람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흥행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역사 속 인물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
- 가족과 함께 볼 감동 영화가 필요한 분
- 자극적인 영화보다 잔잔한 드라마를 선호하는 분
‘왕과 사는 남자’는 권력을 잃은 왕의 이야기가 아니라, 마지막까지 인간으로 살아가려 했던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화려한 사건보다 사람과 감정에 집중한 작품으로, 조용하지만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